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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온다 공인구 골키퍼들까지 놀라게 한 이유

트리온다 공인구가 월드컵에서 계속해서 골키퍼 손끝에서 빠져나가는 게 문제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이 공은 조별리그 중 가장 큰 논란을 낳고 있음
공의 표면이 너무 매끄러워서 골키퍼들이 제대로 잡기 어려운 것 같음
일부 골키퍼들은 공을 잡을 때 손이 미끄러운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대
이런 문제가 생기자 팬들 사이에서는 공의 품질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음
특히 경기 중간에 공이 골키퍼 손에서 벗어나는 장면이 자주 보여서 시청자들도 놀랐다고 함
FIFA도 이런 반응을 접하고 공의 설계나 재질에 대해 검토를 시작했음
하지만 지금까지 구체적인 대응 방안은 나오지 않았고
이번 월드컵에서 공의 성능이 얼마나 영향을 줄지 지켜봐야 할 듯
이런 일이 일어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님
2010년 코파아메리카 때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고 그때는 공의 표면 처리가 너무 유리하게 되어서 수비수들이 공을 잘 잡지 못했다는 소리가 나왔었음
그때는 FIFA가 공을 교체했지만 이번엔 아직 결정이 내려지지 않은 상태임
이유는 아마도 이미 만들어진 공이 다량 생산되어 버렸기 때문일 수도 있음
골키퍼들의 입장에서는 정말 답답할 수밖에 없음
공을 잡는 게 기본인데 그게 안 되면 경기 자체가 무의미해짐
실제로 몇몇 선수들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 공은 내가 예전에 본 적이 없어라고 말했대
그만큼 특이한 감촉이었단 거임
이런 문제는 단순히 월드컵만의 문제가 아니고 다른 국제 대회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어
예를 들어 유럽 축구 리그에서도 공의 질이 변하면서 골키퍼들이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린 적이 있었음
그래서 FIFA가 공을 바꾸는 건 언제나 큰 논란이 되곤 했음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큼
결국 이 문제는 월드컵의 공정성과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FIFA가 지금까지 아무 조치도 하지 않는 건 조금 의심스러움
이미 많은 선수들과 팬들이 불만을 털어놓고 있는데 왜 여전히 침묵을 지키고 있는 건지 궁금해짐
앞으로 더 많은 경기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FIFA도 결국 어떤 조치를 해야 할 상황이 될 수도 있음
이런 문제가 계속되면 경기 자체가 흐름을 잃는다며 팬들도 걱정하고 있음
실제로 인터넷에서는 이 공은 골키퍼를 위한 게 아니라 선수들을 위한 거냐라는 말이 돌고 있음
골키퍼들이 공을 잡지 못하는 건 단순히 기술 문제도 아니고 오히려 공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분위기임
이런 상황에서 수비수들은 오히려 공을 잘 잡는 골키퍼를 원할 수도 있음
그런데 지금처럼 공이 미끄러우면 수비수들도 실수를 하게 되고 결국 공격팀에게 유리하게 작용함
FIFA가 이 문제를 무시하면 월드컵의 공정성에 대한 신뢰가 떨어질 수밖에 없음
이미 몇몇 국가 대표팀 감독들도 공의 질에 대해 언급했고 일부는 FIFA에 직접 항의했다는 소식도 나옴
특히 아프리카 지역 축구선수들은 공의 표면 처리가 너무 특이해서 적응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대
이런 반응을 보면 단순히 한 두 경기의 문제라기보다 전체적인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