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정효 감독 어린 선수들에 당근과 채찍으로 키우고 있어

이정효 수원 삼성 감독이 어린 선수들을 키우는 방식이 특이하다는 소리가 나옴
당근과 채찍이라는 표현을 써서 말이지
어린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서도 엄격하게 관리하는 방식임
수원 삼성은 28일 오후 2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르는데 이걸로 인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이정효 감독의 지휘 아래 젊은 선수들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보여줄 기회가 될 듯
그런데 이 감독이 어떻게 선수들을 키우는지 궁금한 사람이 많음
당근은 잘 해주면서도 채찍은 빼먹지 않는다는 게 주변의 말임
선수들이 실수하면 꼬집지만 그보다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줌
이런 방식이 어린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함
감독의 이런 접근법이 수원 삼성의 미래를 밝게 만들 것 같음
이번 경기에서 젊은 선수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됨
이정효 감독의 이런 방식은 단순한 훈련법이 아니라 선수들의 정신력까지 길러주는 방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음
어린 선수들이 경기에서 실수를 하면 감독이 그걸로 끝내지 않고 왜 그런 실수가 생겼는지 하나하나 설명해 주면서 개선점을 찾아주곤 함
그런데 이건 그냥 말로만 하는 게 아니라 실제 경기에서도 적용되고 있음
예를 들어 최근 경기에서 18살짜리 선수가 중앙 수비수로 나갔는데 볼을 잃으면서 실점이 나오자 감독이 그 자리에서 바로 교체하지 않고 다시 해보자라고 말하며 계속 경기에 참여하게 했음
그 후 그 선수가 두 번째 기회에서 상대의 패스를 잘 차단해서 득점 기회를 만들었음
이런 식으로 감독이 선수들을 믿고 기회를 주는 거임
그래서 선수들도 감독에게서 힘을 얻는다는 말이 나옴
이런 훈련법은 다른 구단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듯함
특히 K리그에서 젊은 선수들을 키우려는 구단들은 이 감독의 방식을 참고하고 있다고 함
감독이 얼마나 신뢰를 주고 있는지 선수들이 그 신뢰를 어떻게 받아들이는지가 이번 경기에서 보일 듯함
그런데 문제는 이 경기가 단순한 연습경기라기보다는 정규리그와 같은 분위기라는 점임
이번 경기는 수원 삼성이 올 시즌 첫 승리를 노리는 경기라서 압박감이 더 커짐
그래서 어린 선수들이 그 압박을 어떻게 견뎌낼지가 관건이 될 듯함
이정효 감독이 이번 경기를 통해 어떤 선택을 할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아직까지는 젊은 선수들을 주로 기용하는 편이지만 혹시나 경기 상황이 안 좋으면 기존의 베테랑 선수들을 내보낼 수도 있음
그렇게 되면 어린 선수들이 얼마나 실전에서 버틸 수 있는지가 다시 한 번 검증될 수 있음
